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(관장 배하정 다니엘 신부)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5일(금)부터 오는 4월 30일(화)까지 장애인식개선 주간 행사 ‘공감’을 진행한다.
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완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한 가교역할을 소망하며 ‘세상을 잇다’라는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의 미션에 맞춰 진행된다.
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그림/시 공모전 ‘공감-각’을 시작으로 릴스챌린지 ‘공감으로 세상을 잇다’, ‘공감 전시회’, ‘나눔으로 완성되는 라면 트리’ 등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.
그림/시 공모전 ‘공감-각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시·그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참여키트를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.
릴스챌린지 ‘공감으로 세상을 잇다’는 세상을 잇다는 주제로 목소리, 수어를 포함한 동영상을 촬영 후 SNS 계정에 공유하여 참여할 수 있다.
특히 ‘공감 전시회’, ‘나눔으로 완성되는 라면 트리’는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‘나눔으로 완성되는 라면 트리’는 지역주민들의 라면 기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.
양업토마스장애인복지관(관장 배하정 다니엘 신부)은 “장애인식개선 주간 행사 ‘공감’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”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.
자세한 사항과 접수 문의는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(yangeob.or.kr)와 지역연계팀(033-744-1821/내선1번)에서 받을 수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