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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종합사회복지관&우진퍼니처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
서은진 기자 2024.02.29 20:00 조회 1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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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종합사회복지관(관장 류제완)에서는 우진퍼니처(대표 김민우)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지(주문 1·2·5·7·8리) 등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(화) 11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양 기관은 다음 달부터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센터, 민간단체 등과 연계, 주방 환경이 노후화되고, 열악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싱크대, 수납장 교체 및 보수를 지원하게 된다.
특히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4년간(2023년~2026년)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(복지 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의 지역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·지자체·민간이 협력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)으로 선정된 주문 1·2·5·7·8리 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.